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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현 변호사 법무법인 클라스 서초분사 대표변호사로 새 출발

2020-06-08(월)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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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현(사법연수원 22기)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공직 생활을 마치고 변호사로 새 출발했다.

조 변호사는 덕원고등학교와 서울대 법과대를 졸업하고 1990년 3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주석 민법, 민사집행법, 새로 쓰는 형사판결서 등의 저자이며, 검경 수사권조정안 개정에 관한 소고논문 발표와 ‘마약 구해오면 성관계’ 함정수사 걸린 20대 2심서 무죄 사건과 ‘드루킹’ 2심서도 징역 3년 실형 선고 사건을 맡았다.

그는 1993년 육군 법무관을 시작으로 서울지법 남부지원, 서울지법, 춘천지법, 서울고법 판사로 일했고, 대법원 재판연구관(7년), 전주지법 부장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대전지법 천안지원장, 부산고법 부장판사를 역임했으며,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끝으로 퇴직 후 법무법인 클라스 서초분사 대표변호사로 새 출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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