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법무 전문가 단체, 손 맞잡았다

기업법무 전문가 단체, 손 맞잡았다

한국사내변호사회-한국기업법무협회, 업무 협약 맺어
기업 법무영역 중요도 점차 높아져 … 상호 협력 필요

▲ 사진: 한국기업법무협회 제공

사내변호사와 기업법무인들이 상호 교류와 기업 문화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쳤다. 기업법무는 그간 사내 법률사안 처리라는 소극적 역할로 인식돼왔으나, 최근 경영자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법률자문을 수행하는 파트너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사내변호사회(회장 이완근)와 한국기업법무협회(회장 남영찬)는 지난 7일 역삼동 소재 법무법인(유) 클라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별 주관 세미나, 학회지 발간 등 제반 학술활동 협력 ▲프로젝트 및 행사 추진 시 업무 노하우 공유 ▲소속 회원 간 교류 지원 등을 약속했다.

허동원 한국기업법무협회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내변호사와 기업법무 담당자들이 폭넓게 교류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면서 “급박하게 변화하는 기업 문화와 정부 제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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