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클라스와 법무법인 한결이 합병한 법무법인 클라스한결이 공식 출범했다.
클라스한결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 본사무소를 둔다. 이 밖에 서초분사무소와 강남분사무소를 운영한다.
클라스한결의 대표변호사는 6인이 맡을 계획이다. 한결의 이경우(68·사법연수원 14기)·안병용(61·26기)·안식(59·29기) 대표변호사와 클라스의 황찬현(70·12기)·남영찬(65·16기)·이경춘(64·16기) 대표변호사 등이다.
클라스한결은 12월 13일 오후 4시30분부터 본사무소에서 통합법인의 출범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진다.
클라스한결은 “다양한 분야 송무 능력과 풍부한 재조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클라스와 기업자문과 인사관리·노동, 건설부동산, 금융 등 탄탄한 전문팀으로 구성된 한결이 하나가 돼 보다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